2025 서울시 안심경광등 신청방법 기간, 1인 자영업자라면 꼭 알아야 할 정보

서울시가 1인 자영업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심경광등 지원사업’을 2025년에도 확대 시행합니다. 

 

지난해 엄청난 관심 속에 단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됐던 이 사업이 올해는 지원 물량을 두 배로 늘려 돌아왔습니다!

이번글에서는 서울시 안심경광등 신청 자격, 접수 방법과 주의사항까지 상세히 안내드릴게요.

 

카페, 미용실, 네일숍, 편의점 등 혼자 근무하는 자영업자분들은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목차

서울시 안심경광등이란?

서울시 안심경광등은 1인 점포에서 범죄나 위험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안전장치입니다.
비상 상황에서 비상벨을 누르면 아래 기능이 작동합니다.

1. 가게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에서 점멸등이 켜지고 사이렌이 울림
2. 자치구 통합관제센터에 자동 신고 접수

3. 관제센터의 실시간 CCTV 확인 후 경찰 출동 요청
4. ‘안심이앱’을 통해 보호자(최대 5명)에게 긴급 문자 알림 전송

즉, 비상벨 하나로 점포 외부에 위험을 알리고, 관제센터와 경찰, 보호자에게 즉시 상황을 전파할 수 있어, 혼자 근무하는 사장님들의 생명선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신청기간 및 대상 

1. 신청기간: 2025년 5월 27일(화) 오전 10시 ~ 6월 5일(목) 오후 6시
2. 신청장소: 서울시 공식 누리집 → ☞ [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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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격

1.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1인 자영업자
2. 점포 운영 중 혼자 근무하는 시간대가 있는 경우
3. 직원이 있더라도 교대 근무, 주말 단독 운영 등 포함

안심경광등 신청방법

① 신청 전 준비서류
2025년 1월 1일 이후 발급된 사업자등록증 또는 사업자등록증명

② 지원 유형에 따라 공급방식이 다릅니다

총 10,000세트 중 1차 5,000세트만 선착순 지원되며, 조기 마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025년형 안심경광등

이번에 새롭게 개선된 기능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비상벨 크기 축소 → 휴대 편의성 향상
2. ‘안심이앱’ 연동 강화 → 배터리 잔량 확인 가능
3. 사이렌 울림 즉시 경찰과 보호자에게 연동 알림

안심이앱은 또한, 귀가 모니터링, 긴급 호출, 위치 전송, 안심귀가 스카우트 신청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 바로가기] / 아이폰: [앱스토어 바로가기]

1인 점포 사장님이라면 꼭 신청하세요!
서울시의 1인 자영업자 지원정책 중 하나인 안심경광등은 여러분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필수 보호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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