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벚꽃 여행! 2025 군항제 추천 숙소 & 꼭 가봐야 할 명소 총정리

진해 군항제는 매년 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의 벚꽃 축제입니다. 

2025년에는 3월 2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9일간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진해 군항제 숙박 시설과 주요 행사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

2025년 진해 군항제 주요 행사

1. 전야제:

3월 28일 오후 7시, 진해공설운동장에서 개막식이 열립니다. 

2. 진해 군악의장 페스티벌:

4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육·해·공군 및 해병대 등 12개 팀이 참여하는 군악의장 페스티벌이 진행됩니다. 

3. 블랙 이글스 에어쇼:

4월 5일 오후 2시, 진해공설운동장 상공에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 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집니다. 

 

4. 이충무공 승전기념 해상불꽃쇼:

4월 2일 오후 6시부터 진해루 일원에서 화려한 해상 불꽃놀이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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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 기간 중 추천 숙소

진해 군항제 기간에는 많은 관광객이 몰리기 때문에 숙소 예약이 필수적입니다. 

아래 몇 군데 추천 숙소를 소개합니다:

1.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332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진해 중심부와의 접근성이 좋습니다. 

2. 토요코인 창원: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93에 위치한 비즈니스 호텔로,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시설을 제공합니다. 

3. 호텔 인터내셔널 창원: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69에 위치한 호텔로, 깔끔한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창원시는 2025년 군항제 기간 동안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115개 객실을 갖춘 '숙박형 크루즈선'을 처음으로 운항할 계획입니다. 

 

이 크루즈선은 350명을 수용할 수 있어 색다른 숙박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숙소 예약 시 유의사항

1. 조기 예약: 군항제 기간에는 숙소가 빨리 만실되므로, 가능한 한 일찍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위치 확인: 진해 중심부와의 거리 및 교통편을 고려하여 숙소를 선택하면 이동에 편리합니다.

3. 후기 참고: 이전에 숙박한 고객들의 후기를 참고하여 숙소의 서비스와 청결도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해 군항제의 역사와 의미

진해 군항제는 1952년 4월 13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지낸 것이 그 시작입니다. 

 

이후 1963년부터 '진해 군항제'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어,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행사뿐만 아니라 문화예술행사, 팔도풍물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가되었습니다. 

 

특히,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열려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인 의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하였습니다. 

 

진해 군항제는 아름다운 벚꽃과 다채로운 행사로 매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25년에도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미리 계획하셔서 잊지 못할 봄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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